재택근무가 제한적이던 시기, 노조의 교섭력이 근무 형태에 미치는 영향은?
팬데믹으로 재택근무가 보편화된 이후, 노조는 이를 교섭 성과로 활용했는가?
Current Population Survey (CPS)
미국 노동통계국의 대표적 가구 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COVID-19 전후 기간을 분석
노동조합 가입 여부 (Union membership)를 주요 처리변수로 설정하여 교섭력의 대리변수로 활용
재택근무 여부 및 재택근무 빈도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여 근무 형태 변화를 측정
COVID-19 전후를 구분하는 Difference-in-Differences 전략으로 인과적 효과를 식별
팬데믹 이전에는 노동조합의 교섭력이 재택근무 확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노조 가입 근로자들은 비노조 근로자 대비 재택근무를 더 많이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택근무가 임금, 복리후생에 이어 노조 교섭의 새로운 영역으로 부상했음을 시사합니다.
재택근무가 노사 간 새로운 교섭 이슈로 자리잡았으며, 관련 제도적 논의가 필요
노조가 있는 기업은 근무 형태의 유연성이 교섭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함
노동조합 연구에서 재택근무를 교섭 성과의 새로운 차원으로 제시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