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팬데믹 기간 재택근무가 근로자의 심리적 고통(psychological distress)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성별, 연령, 고용 부문에 따라 재택근무의 심리적 영향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Understanding America Study (UAS)
2020–2021년 미국 대표 패널 조사 데이터에서 76,845개 관측치를 활용
재택근무 여부를 주요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원격근무 경험이 심리적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심리적 고통(Psychological Distress)을 종속변수로 측정하여 정신건강 상태의 변화를 포착
성별, 연령(30세 기준), 고용 부문(정부, 비영리, 민간)별 하위집단 분석으로 이질적 효과를 식별
전체 표본에서 재택근무 경험은 심리적 고통 수준의 증가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연관되었습니다.
30세 이상 근로자에게서 재택근무의 심리적 고통 효과가 더 강하게 나타났으며, 30세 미만 젊은 근로자에게는 유의미하지 않았습니다.
비영리 및 민간 부문 근로자에게서 재택근무의 심리적 고통 효과가 유의미했으나, 정부 부문 근로자에게는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성별에 따른 재택근무의 심리적 고통 효과 차이는 상대적으로 뚜렷하지 않았으며, 연령과 부문이 더 중요한 조절 요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재택근무 정책 설계 시 연령대와 고용 부문에 따른 차별화된 심리건강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
비영리 및 민간 부문의 원격근무 근로자를 위한 정신건강 지원 정책의 우선적 마련이 필요
재택근무의 심리적 영향이 균일하지 않음을 대규모 데이터로 실증하여 이질적 효과 연구의 기반을 제공